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최근 패션계에 불고 있는 금발 웨이브의 열풍을 실천해 보여줬다.

로제가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된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로제가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먼저,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금발의 롱 웨이브로 여성스러움과 함께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로제가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된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러한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최근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며, 봄과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

로제가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된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로제가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된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로제가 선택한 드레스는 클래식한 블랙 컬러의 A라인으로, 몸매의 라인을 강조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있다. 이 드레스는 특히 고급스러운 직물감과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어떤 공식 행사에도 적합한 옷차림이다.

로제가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된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로제가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된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의 구두다. 블랙 바탕에 무지개색이 가미된 힐은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으로 개성을 드러내고,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로제가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된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러한 컬러풀한 액세서리 사용은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최근의 패션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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