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한채영 “♥남편, ‘5억 반지+외제차’ 프러포즈... 여전히 행복해” (‘돌싱포맨’)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돌싱포맨’ 한채영이 남편의 프러포즈 당시를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이병준, 한채영, 임우일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우일은 “지금 81년생(만 42세)이다. 어렸을 때 얼굴이 30대 중반까지 왔다. 나이가 얼굴을 쫓아가서 30대 중반에 만난 느낌?”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김준호는 “우일이가 신인 들어왔을 때 공중파 하기엔 너무 촌스러운 얼굴이었다. 산뜻한 게 없었다”고 회상했다.

임우일은 고등학생 시절 배우 최지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탁재훈은 “유도 관장님 같은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 역시 “최지우 씨 작은 아버님같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영이 황금비율 DNA를 자랑했다. 특히 트레이드 마크인 롱다리는 키 168cm 중 다리만 112cm라고. 이상민은 김준호에 “너는 명치까지다”고 강조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럼 준호는 하체가 없니”라고 웃었다.

한채영과 김준호가 나란히 서자 다리만 한뼘 이상 차이나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김준호가 “부모님도 키가 크냐”고 묻자, 한채영은 “엄마가 저보다 키가 크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한채영 씨 얼굴이 뭘로 유명하냐면 A4 용지 1/4로 유명하다”며 현장 검증에 돌입했다. A4 용지 안에 한채영의 이목구비가 모두 가려졌고 보는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탁재훈은 “그렇게 되면 얼굴없는 배우 아니냐”고 웃었다.

이상민은 한채영이 소유진, 전지현과 동국대 3대 여신으로 유명했다고 전했다. 한채영은 “1학년 때는 수업도 같이 듣고 떡볶이집도 같이 갔다”고 밝혔다.

에어로빅 강사를 꿈꿨다는 이병준은 “제가 서울예술단에 1990년도에 들어갔다. 주말마다 공연을 다닌다. 근데 에어로빅 강사는 꼭 주말에 시험을 봤다. 그래서 끝내 시험을 못 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에는 에어로빅하는 남자들이 없었다. 그래서 아주머니들이 너무 좋아했다”고 전했다. 이병준은 믿지 못하는 탁재훈을 위해 직접 에어로빅을 선보였고, 반전 면모에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한채영에 “결혼한 지 17년 차다. 여전히 행복하냐”고 물었다. 한채영은 “여전히 행복하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상민은 “결혼 당시 5억 반지를 받았다”라며 “(또) 청담동 숍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을 때 꽃다발이 연속해서 왔다”고 물었다.

한채영은 “꽃다발에 박스 같은 게 있었는데 그걸 열어보니 차 키가 있었다. 쪽지를 받고 나갔는데 차에 리본이 달려 있었고, 트렁크를 여니까 풍선이 가득했고 그 중간에 반지 케이스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채영은 “처음에는 (남편이랑) 진짜 안 싸웠다. 싸울 일이 없었다.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의견 차이가 생겼다”라며 “아이 앞을 피해 문자로 싸운다. 부부의 룰이 아이 앞에선 싸운 티를 안 내는 거다”라고 밝혔다.

한채영은 결혼 초 따라다닌 ‘돌싱 남편’ 루머에 대해 “제 성격이 루머에 반응하고 신경 쓰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 루머가 제 눈에 또 띈 거다. 제 눈에 띄면 정말 잘 보인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또 “왜 해프닝이 생겼냐면 예전에 야구게임을 보러 간 적이 있다. 저랑 남편, 친언니랑 조카도 함께 갔다. 조카가 남편을 너무 좋아해서 남편 옆에 앉아 있고, 제 옆에 언니가 있었는데 사진에는 언니가 없고 셋만 찍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 조카가 고3이다. 요새 장난으로 말한다. ‘너 때문에 결혼 두 번 한 사람 됐다’고”라고 웃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