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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월)

그렙, 삼성 등 31개사 아카데미 KDT 과정에 프로그래머스 자격시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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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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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평가·교육·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programmers)'를 운영하는 그렙(대표 임성수)이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31개 기업 KDT 과정에 프로그래머스 자격시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머스 자격시험은 코딩역량을 평가하는 PCCP와 PCCE, 그리고 SQL역량을 평가하는 PCSQL시험이 있다. 출시 1년 만에 300개 이상의 기업과 150여개의 대학, 교육기관에서 활용할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먼저 PCCP는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 전문 역량을 평가하는 코딩 시험이다. 기업에서 직원 채용, 재직자 역량 인증 등에 주로 활용한다. 또 PCCE는 PCCP와 마찬가지로 코딩 시험이지만, 보편적으로 필요한 코딩 학습과 역량 측정을 위해 설계된 것이 다르다.

실제로 PCCE는 전문 역량을 평가하는 PCCP와 달리, 프로그래밍 문법과 기초 알고리즘 역량을 평가한다. 기업에서는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평가에, 대학 및 교육기관은 코딩 입문 교육, 성취도 평가 등에 PCCE를 활용하는 추세다.

마지막으로 PCSQL은 국내 최소 100% 실기로 구성된 SQL 역량 평가 시험으로 SQL 실무부터 전문 역량까지 평가한다.

이와 같은 프로그래머스 자격시험은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에 공급된다.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KDT(K-Digital Training) 유형 중 하나로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 선도기업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사업이다.

현재 삼성(SSAFY), 현대자동차, KT, 포스코 등 31개 선도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산업계에서 원하는 디지털 역량 준비를 위해 프로그래머스 인증시험 PCCP, PCCE, PCSQL을 도입하여 훈련과정 훈련생과 수료생 대상으로 자격시험 응시 기회를 1회 지원한다.

그렙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아카데미 31개 기관 외 멀티캠퍼스, 멋쟁이사자처럼, 이노베이션아카데미, 서울경제진흥원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60여 교육기관에서 PCCP, PCCE, PCSQL 자격시험을 활용하고 있다. 이는 개발자 채용 전형에 필수적인 코딩테스트를 대비함과 동시에,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 과정에서 채용 우대, 코딩테스트 면제 등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머스 관계자는 “PCCP, PCCE, PCSQL 자격시험을 도입한 교육기관이 늘면서 활용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더욱 많은 기업과 대학, 교육기관들이 프로그래머스 자격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널리 알리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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