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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월)

서비스 10주년 '검은사막' 한국적 매력 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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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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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한국적 매력을 강조한 콘텐츠 및 새로운 도전 요소들을 가미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 나선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22일 프랑스 샤또 드 베이냑에서 MMORPG '검은사막' 오프라인 행사인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가 열린 지역의 마을과 성은 '검은사막'의 첫 모습을 구현하는데 모티브가 된 곳이기도 하다. 상징적인 시점인 10주년에 이곳을 찾아 유저들과 만나는 만큼 과거를 추억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검은사막'에 대한 미래와 설렘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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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나라: 서울' 8월 7일 열린다

이 회사는 '아침의 나라: 서울'을 비롯해 새로운 등급 무기 '군왕', 데키아의 등불 2단계, 신규 지역 '마계', 28번째 클래스 '도사' 등을 발표하고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조선을 모티브로 제작한 '아침의 나라' 파트1 동해도 편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올해는 이를 잇는 수도 서울을 모험하는 황해도 편을 통해 '아침의 나라' 완결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국에서는 8월 7일 '아침의 나라: 서울'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글로벌 서버에 대한 현지화 작업을 거쳐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침의 나라: 서울'은 경복궁, 창덕궁 일부, 그리고 육조거리 등을 재현했다. 국가유산청과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이 실제 서울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전과 마찬가지로 설화일지 기반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8개의 설화일지를 6000라인 정도의 풀더빙 대사, 40여개 컷신으로 몰입감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아침의 나라: 서울'의 검은사당에서는 장화홍련, 불가살, 흑봉황 등 10개의 우두머리를 만나볼 수 있다. 각 우두머리마다 개성있는 전투방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가운데 개인이 아닌 협동형 5인 파티 우두머리로 도전 방식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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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상위 등급 무기 '군왕' 발표

이 회사는 또 새로운 상위 등급의 무기 '군왕'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검은별 무기와 죽은신의 갑옷에 이은 최고 등급 아이템으로 군림하게 될 전망이다.

군왕은 '흑봉황'을 모티브로 외형을 디자인했고, 주무기와 각성 무기로만 출시될 예정이다. 동검별 무기 2개를 더해 제작하거나 새로 출시 예정인 아이템 '태초의 불'과 '홍환의 보석'을 더해 만들 수 있다.

새 무기인 만큼 강화 단계가 10단계로 구성된다. 기존 장광고유동에 이어 운(VI), 우(VII), 풍((VIII), 단(IX), 환(X)까지 강화할 수 있다. 강화 단계에 따른 전용 이펙트도 연출된다. 또 기본 공격력 외 5개 무기 효과를 전용 제련 방식을 통해 원하는 효과로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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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키아의 등불 2단계 · 새 액세서리 추가

이 회사는 '데키아의 등불' 사냥터에 2단계 난도를 적용한다. 2단계는 공격력과 방어력 합이 최소 750 이상인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다. '카드리 폐허' '초승달 신전' '가이핀라시아 사원' '미루목 유적지' 등의 사냥터에서 효과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또 검은사당과 기존 사냥터에서의 획득할 수 있는 액세서리 '아사달'도 추가한다. 이는 '툰그라드' 액세서리와 동급이며 '태백의 허리띠'와 같이 착용 시 특수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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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클래스 '도사' 환도와 곰방대로 활약

28번째 클래스 '도사'가 내달 3일 전 세계 동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순신 장군이 지녔다는 환도, 그리고 전우치의 자유분방한 모습과 곰방대를 모티브로 도사의 주무기와 보조무기가 구성됐다.

음양의 조화가 도사의 특징 중 하나다. 환도는 양을 상징하며 열기를 품은 기운으로 적을 공격한다. 보조무기인 곰방대는 도술을 부리는 역할로, 냉기를 품은 구름과 구름 병사를 소환한다.

내달 10일에는 여름 의상 '바닷가'를 추가한다. 셔츠에 파푸 로고를 넣어 개성과 함께 여름 분위기를 살렸다. 이 회사는 앞으로도 '검은사막' 세계에 몰입할 수 있는 의상과 현대적 요소들이 가미된 의상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플레이스테이션(PS)5를 포함한 차세대 콘솔 기기 지원 소식도 언급했다. 이를 통해 보다 높은 품질을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연내 테스트를 갖고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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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미지의 지역 '마계'도 밝힌다

이날 발표에 나선 김재희 펄어비스 총괄 프로듀서는 하이델의 모티브가 된 프랑스에서 서비스 10주년 기념을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는 데 대해 감회를 표시하기도 했다.

이날 여전히 월드맵의 미지의 지역으로 남은 '마계' 지역 콘셉트 이미지를 첫 공개, 주목을 끌었다. 마계는 변수를 예측할 수 없는 도전적인 지역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험난한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다양한 몬스터와 우두머리들과의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100층 던전 콘셉트의 신규 던전 '동트는 여명의 산'의 모습도 이날 공개됐다.

김 PD는 마계가 공개돼 월드맵 전체가 다 밝혀진 이후의 '검은사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후의 모험은 시간을 초월한 새로운 모험으로, 수천년 전의 세계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 언제 다시 선보일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10년 전 월드맵처럼 상상력을 자극하고 설렐 수 있는 '검은사막'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김 PD는 전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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