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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일)

'169.9km' 총알 타구 날린 김하성, 3G 연속 안타→40득점 돌파했지만…팀은 4연승 끝났다[SD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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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샌디에이고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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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3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40득점을 돌파했지만 팀은 4연승을 마감했다.

김하성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유격수로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밀워키전부터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린 김하성은 시즌 타율 2할2푼(268타수 59안타)을 유지했다. OPS는 .721에서 .718로 소폭 하락.

밀워키 신인 우완 선발 토비아스 마이어스를 맞아 3회말 첫 타석에서 김하성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2-2에서 7구까지 승부를 이어갔지만 시속 94.3마일(151.8km) 포심 패스트볼에 밀린 타구가 나왔다.

하지만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안타를 치고 나갔다. 마이어스의 2구째 시속 85.3마일(137.3km) 슬라이더가 가운데 몰린 것을 놓치지 않고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시속 105.6마일(169.9km) 강습 타구였다.

이어 브렛 설리반의 투수 쪽 번트 안타 때 2루에 진루한 김하성은 루이스 아라에즈의 우전 안타가 나온 사이 3루를 지나 홈에 들어왔다. 팀의 첫 득점으로 1-5로 따라붙는 점수였다. 김하성의 시즌 40득점째.

7회말 1사에는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좌완 브라이언 허드슨의 4구째 가운데 높게 들어온 시속 91마일(146.5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지만 중견수 정면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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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샌디에이고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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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2사 마지막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 아웃. 밀워키 우완 마무리투수 트레버 메길의 3구째 가운데 높은 시속 98.9마일(159.2km)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지만 내야를 넘지 못하며 이날 경기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됐다.

이날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밀워키에 2-6으로 패하며 4연전 싹쓸이 승리에 실패했다. 선발투수 마이클 킹이 2회에만 6안타 5실점 빅이닝을 허용하며 경기 흐름을 내줬다. 나머지 이닝을 실점 없이 막은 킹이지만 6이닝 9피안타 1볼넷 8탈삼진 5실점으로 시즌 5패(5승)째.

아라에즈가 4타수 2안타 1타점, 매니 마차도가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지만 타선도 시원하게 터지지 않았다. 밀워키 선발 마이어스가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하며 시즌 5승(2패)째. 9번타자 중견수 블레이크 퍼킨스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최근 4연승을 마감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는 41승41패(승률 .500)가 됐다. NL 중부지구 1위 밀워키는 샌디에이고에 당한 3연패를 끊고 45승33패(승률 .577)를 마크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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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밀우키 토비아스 마이어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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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밀워키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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