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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미국 공포지수 1년 4개월 만에 최고...다음 주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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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 홀로 호황'을 누렸던 미국의 경기가 예상보다 빨리 후퇴하고 있다는 지표가 잇따라 나오면서 세계 금융시장이 한순간에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뉴욕 증시가 이틀 연속 급락하고, 공포지수는 1년 4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갔는데요,

하지만 장기적인 방향성을 가늠하기 위해선 좀 더 두고 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

[기자]
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던 미국 증시가 이틀 만에 무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