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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속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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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D&T(디앤티) 출신 가수 이동욱이 결혼한다.
7일 이동욱 소속사 에이티식스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이동욱이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동욱과 예비신부는 지난 2022년 연인으로 발전해 인연을 이어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6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이동욱은 1986년생으로 2008년 D&T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5년에는 플러스엠 멤버로 재데뷔했다. 이때부터 디유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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