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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맛집도 아닌데 웨이팅"...인파 밀집 '비상' 성수역에 '이것'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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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에 수천 명이 뒤엉켰습니다.

지난달 28일, 서울 성수동의 한 공연장 풍경입니다.

인파가 밀집돼 호흡곤란까지 호소하는 시민들이 생겼고 공연은 취소됐습니다.

최근 성수동에 사람들이 위험할 정도로 몰린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 공업지대였지만 최근 10년 사이 IT와 벤처 회사들, 유명 카페와 팝업스토어가 들어서면서 유동인구가 크게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