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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마약·4억 체납’ 박유천, 근황…“모두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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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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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전했다.

8일 박유천은 자신의 SNS에 “Miss y’all”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헬스장을 방문, 모자를 눌러쓴 채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 한쪽 팔에 자리한 타투가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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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유천은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해 탈퇴, 다음 해부터 김재중·김준수와 함께 그룹 JYJ로 활동했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연예계 은퇴를 시사했지만, 번복 후 주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다섯 건의 세금 4억 여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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