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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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연인과 함께 첫 커플 보디프로필을 촬영했다.

최준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과 함께 찍은 보디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최준희는 "나는 5개월 종호는 3개월 반 동안 열심히 달려 준비한 첫 커플 보디프로필"이라며 "둘 다 아침부터 긴장하면서 출발 했는데 너무 재밌고 신나는 분위기로 찍고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5개월 동안 고생했다"라며 "유지 잘하자"라고 탄탄한 몸매를 계속해서 유지해 나가자는 다짐도 덧붙였다.

사진 속 최준희와 그의 연인은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는 중이다. 특히 최준희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고(故) 최진실의 딸이며,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과거 96㎏에서 45㎏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40㎏대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패션쇼에 모델로도 런웨이에 오르며 다양한 활동 중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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