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9일 방송
SBS '동상이몽2'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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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형규가 아내의 분노를 유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김윤아, 치과의사 김형규 부부의 일상이 공개돼 이목이 쏠렸다.
이날 김윤아는 알람 소리와 동시에 기상했다. 곧바로 씻고, 메이크업까지 마쳤다. 아침부터 흐트러짐 없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김윤아가 방에서 나오자마자 멈칫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거실 소파 위에 과자 부스러기부터 먹다 남은 콜라 등이 지저분하게 놓여 있었기 때문. 이렇게 난장판을 만든 범인은 예상대로 남편 김형규였다.
알고 보니 김형규가 소파에 누워 옥수수, 젤리, 아이스크림, 과자를 흡입한 것. 특히 새벽 2시가 넘었는데도 라면까지 먹는 모습이 충격을 줬다. 김윤아가 한숨을 내쉬었다. "건강에 안 좋지 않냐? 다음날 (치과에) 출근하는데, 늘 새벽 2~3시까지 저런다"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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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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