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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나래가 샤이니 키 콘서트를 다녀왔다.
방송인 박나래는 16일 "샤이니 김기범님의 콘서트 두번째 후기..2시간 반지효와 응원하고 춤추고 소리지르고..(영상은 거의 막바지)"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목소리가 안 나옵니다"며 "40살에 덕질하려니 힘드네요. 다음 콘서트까지 체력보충 좀 해야될듯 합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샤월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샤이니 키의 콘서트에서 열심히 응원하다가 방전된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박나래는 키와 만나 유쾌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한편 '2024 KEYLAND ON : AND ON '#''은 지난 14~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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