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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가수 미나가 모친상 이후 첫 명절을 맞았다.
16일 미나는 개인 SNS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명절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미나는 “오늘은 가족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엄마한테 다녀왔어요”라며 “돌아오는 길에 차안에서 노래 연습하는데 동생 눈물터져서 우리 셋다 터져버림”이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해시태그로 임영웅, 아버지 등을 태그했다.
그러면서 미나는 “가족들과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어느때보다 쓸쓸한 첫 명절연휴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나의 모친은 지난 3월 자택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세상을 떠났다.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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