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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이효리, '60억 서울 대저택行' 앞두고 제주 만끽…마지막 추석은 소박하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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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울 이사를 앞두고 제주도에서 보내는 마지막 추석 명절 일상을 나눠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지난 11년의 제주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이사를 앞둔 가운데, 제주에서 보내는 추석 일상을 여러 장의 사진으로 기록해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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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인 지난 16일,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반려견 밤산책에 나선 일상을 나눴다. 소탈한 일상을 즐기는 이효리의 편안하고 자유로운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전을 준비하는 듯 여러 개의 달걀을 풀어놓은 사진부터 송편 사진까지 명절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일상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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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명절 음식과 함께 와인을 즐기는 이들 부부의 여유로운 일상과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까지 포착해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11주년을 자축하며 달달한 투샷을 공개해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바. 서울 이사 계획을 밝힌 뒤 결혼 11주년 기념 커플 사진을 공개, 제주에서의 추억을 품은 투샷이 많은 이들에게 서운한 감정을 자아내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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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11년의 제주 생활을 마무리하며 결혼 기념 자축 사진부터 명절 일상까지 다양한 추억을 기록하며 팬들과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다.

이효리 이상순의 제주 일상 기록은 곧 막을 내리지만 다가오는 서울 라이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점점 더 커지는 상황.

무엇보다 이들 부부가 무려 60억 원에 달하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마련했다고 전해져 큰 화제를 불러모았는데, 두 사람이 앞으로 서울 생활을 통해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크게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사진=이효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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