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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김성은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배우 김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삼남매 육아 근황을 전했다.
김구라는 "오늘 육아에 할 말이 많을 것 같다. 세 아이의 엄마다"라며 김성은을 소개했다.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현재 세 아이를 슬하에 뒀다. 김성은은 "남편이 제주도, 강원도, 광주에도 있었고 군대도 다녀왔고 프랑스에서도 있었다. 거의 15년 동안 같이 있었던 적이 없었다"라며 축구선수 아내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집이 저만의 공간이었다. 완벽했는데 남편이 들어오면서 모든 게 흐트러졌다. 남자들은 왜 물티슈 쓰고 뚜껑을 안 닫냐. 서랍을 열어두면 다시 안 닫는다"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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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구라는 "그건 정조국 씨만 그렇고 안 그런 남자들도 많다"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반적인 육아는 성은 씨가 다 하신 거냐"라는 김구라의 말에 김성은은 "저희는 떨어져 지내다보니까 거의 혼자 키운 거나 다름 없다. 독박 육아였다"라며 홀로 아이를 키웠다고 전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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