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금)

日 원폭피해자단체 노벨상 시상 때 한국 피해자도 참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日 원폭피해자단체 노벨상 시상 때 한국 피해자도 참석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일본의 원폭피해자단체협의회 니혼 히단쿄가 시상식 참석자 명단에 한국인 피폭자를 포함시켰습니다.

니혼 히단쿄가 오늘(1일) 발표한 시상식 대표단 명단에는 한국원폭피해자협회 정원술 회장과 원폭 피해 2세인 이태재 한국원폭피해자 후손회 회장이 포함됐습니다.

한국원폭피해자협회에 따르면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에 따른 한국인 피폭자는 약 10만명으로 추정됩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노벨평화상 #니혼히단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