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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금)

해리스 "한국 이미 상당한 방위비 분담금 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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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한미동맹을 강조하며 한국은 상당한 방위비 분담금을 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리스는 연합뉴스에 보낸 특별기고문을 통해 한미동맹이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의 안보와 번영의 핵심 축'이었단 걸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상대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에 대해선 한국이 주한미군 주둔을 위해 연간 100억 달러를 내야 한다고 요구해 동맹을 폄하하고, 인도 태평양에서 미국의 지위를 경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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