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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결별' 곽시양, 싹 지운 럽스타→임현주는 그대로…3개월 전 '달달', 근황도 뜨겁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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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공개 열애 1년만 결별 소식을 전한 곽시양과 임현주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5일 곽시양과 임현주가 공개연애 1년여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결별한 게 맞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면서 선후배 관계로 남기로 했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곽시양과 임현주가 최근 서로를 언팔로우 했으며 '좋아요'도 누르지 않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들은 지난해 9월 공개열애를 시작해 럽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전해왔기에, 결별 후 다른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곽시양은 임현주와 일본 오사카 등 여행을 떠난 사진이 담긴 럽스타그램을 모두 '삭제'했지만, 임현주는 그대로 게시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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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개월 전에도 임현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던 곽시양.

그는 당시 "그 친구에게 반하게 된 게 친구 중에 임성재라는 배우가 있다. 그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지금의 여자친구가 배드민턴 채를 어깨에 둘러메고 축 늘어진 트레이닝복을 입고 되게 귀엽고 당차게 걸어오는 거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꽂혔다. 뭔가 세팅되고 차려입은 모습보다 그런 거에 조금 더 호감이 가는 스타일"이라며 임현주를 언급한 바 있다.

또한 "항상 꿈꿔오던 가정이 있다. 조금 재밌게 살았으면 좋겠다. '야' 하면 '왜?' 라고 할 수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 친구같이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공개 열애를 하며 럽스타그램 등을 통해 달달한 모습을 보여왔기에, 결별 후 근황도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한편 1987년생인 곽시양은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재벌X형사', 영화 '필사의 추격',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최근까지 활발히 활동했다.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1992년생인 임현주는 2018년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웹드라마 '팔로우미'를 시작으로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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