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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이은형, ♥강재준 거푸집 자식 둘째까지? "아직 수술 자국 피도 안말라"(조혜련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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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조혜련이 개그우먼 이은형과 아들 현조를 만났다.

12일 방송인 조혜련은 유튜브 채널 '조혜련티비'에 '강재준♡이은형의 깡총이"우리 현조 좀 보러와조~혜련"'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조혜련은 강재준, 이은형의 아들을 보기 위해 이들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이은형이 문을 열어주자 조혜련은 이은형 품에 안긴 아기를 보자마자 "재준아! 진짜 똑같다. 재준아!"라며 강재준을 보는 듯한 비주얼에 깜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아들 현조는 조혜련의 품에 안기자마자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이어서 조혜련이 입으로 여러 소리를 내고 '아나까나'를 부르자 살짝 울음을 그치고는 이은형을 바라보며 울상을 지었다. 조혜련은 "내가 너 보고싶어서 얼마나 애가 탔는데", "하루종일 얘만 보고 있어도 행복하지?"라고 현조에게 말을 걸며 부모의 마음에 공감했다.

이어 조혜련은 현조에게 "너희 엄마가 전직 축구 선수였어"라고 말하는가 하면, 아기의 다리를 보며 "다리 봐라. 축구선수 해도 되겠네"라며 흐뭇해했다. 또 조혜련은 현조와 눈을 맞추고 "아빠가 덤블링을 엄청 잘해. 현조도 잘할 거예요?"라며 "속눈썹이 엄청 길다"고 계속해서 아기를 관찰해 눈길을 끌었다.

대화 중 이은형은 "재준 오빠가 아기 가지고 싶어했는데 딱히 노력은 안했다. 그런데 갑자기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둘째에 대해 묻는 조혜련의 말에 이은형은 "아직 수술 자국 피도 안말랐다"고 일축했고, 조혜련도 "첫째는 17시간 만에 낳았고, 둘째는 2시간 반 만에 낳았다"고 회상하며 이은형에게 공감했다. 또 이은형을 위한 여러 영양제와 화장품을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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