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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목)

일요일 한파 누그러지고 저녁부터 '맑음'…서해안·제주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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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흐린 날씨를 보인 지난 5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을 찾은 관광객이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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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일요일인 내일부터는 한파가 누그러지고 밤부터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예정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 및 전라권은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제주도와 서해안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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