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13 (목)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대놓고 달달 “2025도 너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유했다.

스포츠월드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6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2025도 너랑..”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캡모자를 눌러쓴 채 햇살을 받으며 남편과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스포츠월드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와 2021년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하고 3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후 그는 여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에 대해 언급하며 결혼 생활을 공유해왔다.

지난해 한예슬은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서도 “남편이 엄청 조심스럽고 엄청 쑥스러워하는 스타일이거든요”라며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래서 한번은 제가 생일날 서울 외곽에 있었어요. 친구들이랑 이렇게 있었는데 전화해서 ‘내 생일인데 좀 와 주지 않을래?’라고 얘기를 한 거예요. 근데 이 친구가 밤에, 그 밤에 몇 시간을 운전을 해서 와 준 거예요”라며 호감을 확신한 순간을 밝혔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