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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A씨가 남덕유산 정상 부근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사진=국립공원공단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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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 남덕유산 정상 부근에서 40대 등산객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5분쯤 장수군 계북면 남덕유산을 등산하던 40대 A씨가 산 정상 인근에서 쓰러졌다.
다른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인 A씨를 헬기에 태우고 전북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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