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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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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다비치 콘서트서 포착...무슨 인연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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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임영웅.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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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여성 듀오 다비치 콘서트에서 포착돼 화제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지난 18, 19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어 스티치 인 타임(A Stitch in Time)’을 성료했다.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한 다비치 콘서트 객석에서 임영웅이 포착된 것.

누리꾼들에 따르면 임영웅은 캐주얼룩에 안경을 쓴 풋풋한 모습으로 콘서트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혹시 시선이 집중될까봐 앙코르 무대 전에 자리를 떴으며, 놓치지 않고 그를 알아본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기꺼이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면서 임영웅과 다비치의 인연이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다비치 이해리와 듀엣 무대를 꾸민 바 있는데, 이런 인연을 바탕으로 임영웅이 의리를 발휘해 콘서트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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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콘서트. 제공|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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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콘서트에는 임영웅 외에도 강민경과 친분이 각별한 배우 송혜교, 방송인 유재석 지석진 홍진경 등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배우 배두나가 출연한 영화 같은 오프닝 영상, 엄정화와 다이나믹 듀오 등 특급 게스트들이 힘을 보태 다비치의 폭넓은 인맥도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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