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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토)

심형탁·사야, 2세 하루와 눈물의 첫만남 "지켜줄게"(신랑수업)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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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랑수업 심형탁 사야 /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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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심형탁-사야가 2세와 첫 만남을 갖는다.

2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7회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가 출산을 2주 앞두고 한복 연구가 박술녀를 집으로 초대한다.

이날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드디어 '새복이'(심형탁-사야 2세 태명)가 태어났다!"며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심형탁은 이승철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감사하다"고 인사한다.

이어 공개된 VCR 속엔 병원 복도에서 대기하고 있던 심형탁이 연신 초초한 눈빛을 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담겼다. 복도 벽에 머리를 기댄 채 눈을 감은 그는 "새복아, 빨리 엄마 아빠한테 와라"고 읊조린다.

그러던 중 간호사가 "심형탁 님, 들어오세요"라고 부르자 그는 벌떡 일어나 신생아 면회실로 달려간다. 이후 새복이를 눈앞에서 마주한다. 벅찬 감정이 차올라 눈시울을 붉힌 그는 "하루야"라고 직접 지은 아들의 이름을 부른다.

특히 심형탁은 아들 출산 후, 자신의 SNS에 "하루야,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 이제 엄마 아빠가 지켜줄게 사랑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아들의 작은 손과 발이 담긴 사진을 올려놓아 애틋한 부성애를 느끼게 했다.

심형탁-사야의 사랑스런 2세 심하루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세상에 태어난 아들을 처음 만난 심형탁의 잊지 못할 하루와 출산을 2주 앞두고 박술녀를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선물을 받은 심형탁-사야 부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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