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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토)

김영철, 심은하와 깜짝 인연 공개…"얘기 재밌게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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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22일 방송

뉴스1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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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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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김영철이 배우 심은하와 식사를 함께 했던 일화를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싱어게임' 특집으로 꾸며져 윤종신, 김영철, 손태진, 최상엽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영철이 심은하와의 깜짝 인맥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심은하와 절친인 단골헤어숍 원장의 소개로 심은하와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심은하가 김영철의 팬이라며 먼저 식사 자리를 제안했다고.

김영철은 "심은하 씨도 얘기를 재밌게 잘하시더라, 되게 웃기다"라며 "유튜브를 같이 하고 싶을 정도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야기를 하던 중, 심은하가 "너무 길어"라며 김영철의 이야기에 미간을 찌푸린 사연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 김영철은 얼마 뒤 송승헌과의 식사 중, 우연히 만난 고소영에게서도 "길어"라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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