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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SBS 아나운서 김다영과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7일 오전 스포티비뉴스를 통해 배성재와 김다영의 결혼 소식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여간 조용히 교제를 이어온 뒤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배성재와 김다영은 SBS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1992년생 아나운서 김다영은 1978년생 배성재보다 14살 연하다. 두 사람은 SBS 선후배 관계이기도 하나, 배성재의 퇴사 이후에 김다영이 입사했기에 함께 근무하지는 않았다.
한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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