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미스터트롯3'에서는 준결승전을 앞두고 본선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졌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손빈아와 천록담을 주축으로 하는 두 팀에, 극찬이 쏟아졌습니다.
박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객석으로 뛰어들고, 거침없이 손을 내밀어 악수합니다.
"너무 섹시해! 너무 잘해요!"
격렬한 무대 끝에 셔츠를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이자 방청석에서 환호와 웃음이 터져나옵니다.
본선 마지막 라운드인 메들리 팀미션에서 손빈아 팀 '뽕가요'가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연습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눈에 보이는 팀이었어요."
이에 맞서는 천록담 팀 '쥬쥬핑'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최연소 절대음감의 소유자 유지우를 앞세운 공격에,
"나이는 만 8세 이름은 지우"
진심을 담은 가창력이 더해지자
심사위원석은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됐습니다.
"왜 눈물이 나요?"
결과는 15점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손빈아 팀의 승리.
다음주에는 각 팀의 대장이 독무대를 꾸리는 대장전이 펼쳐집니다.
TV조선 박소영입니다.
박소영 기자(psys0506@chosun.com)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어제 '미스터트롯3'에서는 준결승전을 앞두고 본선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졌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손빈아와 천록담을 주축으로 하는 두 팀에, 극찬이 쏟아졌습니다.
박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객석으로 뛰어들고, 거침없이 손을 내밀어 악수합니다.
"너무 섹시해! 너무 잘해요!"
격렬한 무대 끝에 셔츠를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이자 방청석에서 환호와 웃음이 터져나옵니다.
본선 마지막 라운드인 메들리 팀미션에서 손빈아 팀 '뽕가요'가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장윤정 / 마스터
"연습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눈에 보이는 팀이었어요."
이에 맞서는 천록담 팀 '쥬쥬핑'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최연소 절대음감의 소유자 유지우를 앞세운 공격에,
"나이는 만 8세 이름은 지우"
진심을 담은 가창력이 더해지자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심사위원석은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됐습니다.
"왜 눈물이 나요?"
결과는 15점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손빈아 팀의 승리.
'미스터트롯3' 7회는 최고시청률 15.7%를 기록하며 예능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주에는 각 팀의 대장이 독무대를 꾸리는 대장전이 펼쳐집니다.
TV조선 박소영입니다.
박소영 기자(psys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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