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5 (토)

민주 "윤 대통령, 계엄 본질 흔드는 선동 멈춰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불법 계엄에 대한 본질을 말장난과 거짓선동으로 흔들려는 비겁한 시도를 멈추라고 밝혔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 윤석열씨가 강력 부인했던 정치인 체포 지시 진술이 홍장원 전 국정원 차장,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에 이어 또 나왔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방첩사 내부 관계자가 계엄 당일 수사팀이 정치인 체포를 위해 현장 출동했고, 구금 임무를 부여받았다고 진술했다"며 "체포 대상도 홍장원 전 차장이 전달받은 명단과 대부분 일치한다"고 꼬집었습니다.

[황다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