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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월)

‘만삭’ 손담비, 13층까지 걸어서 택배 옮긴 ♥이규혁에 “남편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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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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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손담비가 이규혁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17일 개인 채널에 “오빠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규혁은 육아 용품으로 보이는 어마어마한 양의 상자를 옮기는 모습이다.

앞서 손담비는 엘리베이터 교체로 인해 택배를 옮기기 위해 지게까지 구매했다고 밝힌 바. 이규혁은 지게를 지거나 손으로 택배를 드는 등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후 손담비는 집을 꽉 채운 택배 상자를 공개하며 “다 옮겼어. 우리 남편 살아있네”라며 이규혁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다.

/hylim@osen.co.kr

[사진] 손담비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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