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 화면 캡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김예솔 기자] 이재성 아나운서가 베드씬을 찍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KBS 정통 시사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진행을 맡은 박주아, 이재성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 |
방송 화면 캡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날 이재성은 서장훈이 MC로 출연하는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마마보이 편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나는 몰랐다"라고 당황해했다. 이재성은 "처음에 연기 대본을 봤을 때 알콩달콩한 데이트연기였다. 현장에 가니까 감독님이 흥이 나셨는지 추가를 많이 하시더라. 갑자기 키스가 추가돼서 내가 마카롱 키스를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재성은 "침대 위에서도 알콩달콩 연기였는데 살짝 노출해볼까 베드씬도 나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성은 "공중파 아나운서 최초로 베드씬을 했다. 아나운서국에서 혼나기도 하고 여자 아나운서가 나 다음으로 잡혀 있었는데 캔슬이 되기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
방송 화면 캡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장훈은 이재성을 보며 프리랜서로 야망이 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시기는 언제로 보고 있나"라며 "나는 내년을 본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성은 "나는 KBS에 대한 애사심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 말 함부로 하면 안된다. 조우종은 아직도 그걸로 욕을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재성은 "KBS에 뜻을 두고 '아는형님'이나 'SNL'에 나가보고 싶다"라고 바람을 이야기했다.
![]() |
방송 화면 캡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재성과 박주아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출연을 제안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생방송 오전 8시에는 못 나간다고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우리가 300회가 지났으니까 우리가 이 복장으로 400회 특집으로 나가겠다"라며 "400회면 2년 후다. 두 분에 우리 400회때까지 있다면 나가겠다"라고 공약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