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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화)

아뿔싸! 사직 KT-롯데전·창원 한화-NC 시범경기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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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로 사직구장과 창원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예정되어 있던 2025 프로야구 KBO리그 사직 KT위즈-롯데 자이언츠, 창원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의 시범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는 부산과 창원을 비롯한 경상 남부 지역의 봄비로 경기 진행이 불가능해졌다. 결국 KBO는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정도를 남겨두고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매일경제

봄비로 사직 야구장과 창원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시범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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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는 취소 경기가 재편성 되지 않는다.

KT는 5승 1패로 시범경기 1위를 질주 중이었고, 롯데는 2승 2무 2패로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한화 3승 1무 2패로 두산 베어스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있고, NC는 2승 4패로 공동 8위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이날 예정되어 있던 문학 LG-SSG전, 고척 두산-키움전, 광주 삼성-KIA전은 예정대로 오후 1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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