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토)

구준엽, 서희원 유골함 안고 눈물…폭우 속 장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달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대만 국민배우 고 서희원의 장례가 현지시간 15일 폭우 속에서 치러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구준엽은 아내의 유골함을 들고 장례 내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례에는 서희원의 두 자녀, 동생과 어머니 등 직계 가족과 친척이 참석했고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는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과거 연인 사이던 구준엽과 고인은 20여 년이 흐른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으며 한국과 대만 연예계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서희원 #구준엽 #클론 #꽃보다남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형석(codealpha@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