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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LG전자가 19일 의류관리기 '2025 뉴 스타일러' 신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신제품은 빌트인 고압 스티머를 더욱 손쉽게 쓸 수 있도록 스타일러 문 안쪽에 슬라이딩 스탠드 '스티머 스테이션'을 추가했다. 고압 스티머 예열 시간도 3분 30초에서 3분으로 단축시켜 사용성을 개선했다. (사진=LG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LG전자가 19일 의류관리기 신제품 '2025 뉴 스타일러'의 판매를 시작했다.
신제품은 빌트인 고압 스티머를 더욱 손쉽게 쓸 수 있도록 스타일러 문 안쪽에 슬라이딩 스탠드 '스티머 스테이션'을 추가했다. 고압 스티머 예열 시간도 3분 30초에서 3분으로 단축시켜 사용성을 개선했다.
세균, 바이러스, 냄새 유발 물질 등 다양한 생활 속 오염원들을 제거할 수 있으며, 의류의 몸통뿐 아니라 팔 부분까지 탈탈 털어주는 다이내믹 무빙행어로 미세먼지를 99%까지 제거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적용된 듀얼히팅 트루스팀 기능으로 섬유 속 유해세균 10종과 바이러스 11종을 99.99% 살균해주며, 리넨, 실크, 가죽 등 까다로운 소재도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정광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의류 스타일링을 넘어 의류 위생까지 관리할 수 있는 2025 뉴 스타일러가 가족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형 뉴 스타일러는 구독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상 A/S는 물론, 일 년에 한 번씩 ▲필터 및 내외부 스팀 청소 서비스 ▲조도 센서 점검 ▲스타일러 전용 향기 시트 ▲인산염 키트 관리 등이 제공되며, 36개월차에 급?배수통도 교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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