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서대현, 부위원장 김화신 도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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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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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의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가 17일 첫 회의를 열고 서대현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2)을 위원장, 김화신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특위는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열리는 국제행사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세계 섬 문화 공유와 국내·외 섬 경쟁력을 강화해 섬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이어 또다시 여수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이다.
서대현 위원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전남의 섬 문화를 국제사회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특위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행·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위는 더불어민주당 서대현(여수2), 이광일(여수1), 이동현(보성2), 최병용(여수5), 강정일(광양2), 한춘옥(순천2), 박선준(고흥2), 주종섭(여수6), 김화신(비례), 임형석(광양1)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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