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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학년(왼쪽), 아스카 키라라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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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과 성매매 의혹으로 논란이 된 일본 AV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아스카 키라라가 직접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다.
21일 아스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가지 억측이 난무하고 있지만 아직 주간문춘의 기사가 나오지 않았다,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지 말아달라"고 적었다.
이어 "나는 사적으로 돈을 받고 성행위를 한 적이 인생에 단 한 번도 없다, 물론 이번에도 마찬가지"라며 "그 자리에 있던 처음 만난 여성이 주학년을 좋아한 것 같은데 사진이 찍혀 문춘에 팔렸다"라고 덧붙였다.
원헌드레드는 앞서 지난 16일 '개인 사정'을 이유로 주학년이 활동을 중단한다고 전했고, 이틀 뒤 전속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배경을 두고 한 매체는 주학년이 지난 5월 말 일본 도쿄의 프라이빗 술집에서 아스카 키라라와 만나 잠자리를 하고 화대를 건넸다며 성매매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주학년은 술자리를 한 것은 맞지만 불법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했고, 전속계약 해지가 공식 보도 되자 자신의 SNS에 “소속사가 일방적으로 팀에서 축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원헌드레드는 이를 두고 “주학년의 일방적인 허위 주장”이라며 유감을 표하고, 주학년의 왜곡된 주장이 지속되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더보이즈 #주학년 #아스카키라라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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