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2주 협상 시한을 제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흘째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해 중동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주로 외교적 해결 가능성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미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특사가 이란과 계속해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시한 2주는 최대치"라며 "이란이 정신을 차리는지 보는 시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재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