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월드컵 평화광장에서 브랜드 체험 부스 운영하며 현장 참여 유도
국제구호개발 NGO 한국 월드비전이 주관하는 'G6K 마라톤'은 참가자들이 6km를 직접 걷거나 달려 아프리카 아동에게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는 글로벌 기부 캠페인이다. 올해는 5000여 명 이상의 대규모 인원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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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샘물 '2025 글로벌 6K 포 워터 마라톤' 홍보 부스. [사진=풀무원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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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은 2018년부터 캠페인 참가자들이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겪는 어려움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전 세계 식수위생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관심을 높기 위해 본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현장에서 브랜드를 소개하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 풀무원 브리지톡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참가자에게는 해당 제품을 활용한 에이드 3종을 현장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풀무원샘물은 2023년 1월 월드비전과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먹는 샘물 지원 대상을 노년 취약계층에서 아동까지 확대하며 일상 속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야구, 축구 등 국내 프로구단과의 장기간 파트너십은 물론,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 및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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