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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일)

이효리, '시험관 거부' 후폭풍 후…의미심장 사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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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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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효리가 의미심장한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효리의 개인 계정에는 한 사진이 게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가 아이를 소중하게 안고 있는 그림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이효리는 "너무 아름답다"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특히 최근 이효리가 시험관과 임신, 출산 등에 관련한 과거 발언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기 때문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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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효리, 아기가 자연스럽게 온다면'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를 불렀다. 이에 따라 이효리가 과거 한 방송에서 시험관 시술 관련 소신발언을 한 것이 재조명됐다.

당시 이효리는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며 "아기가 자연스럽게 생긴다면 너무 감사하게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시험관으로 힘겹게 노력 중인 이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며 난데없이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대다수 누리꾼들은 시험관 여부는 단순히 이효리 개인의 선택일 뿐, 비판은 과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효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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