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사태가 촉발한 비아파트 공급 절벽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서울 내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준공은 1,813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8.4% 감소했습니다.
4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입주 물량이 6분의 1로 줄어든 것입니다.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해온 빌라 시장이 무너지면서 아파트 쏠림 현상이 강해졌고, 이는 아파트 매매·전셋값 상승과 서민층 주거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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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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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입주 물량이 6분의 1로 줄어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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