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사망' 양재웅 진퇴양난…"하니와 결혼발표, 어떻게 그럴수가" 유족 분통[이슈S]
정신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이 운영하던 병원에서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입원했던 환자가 손발이 묶인 채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유족이 "양재웅의 사과문도 쇼"라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A씨 유족은 1일 디스패치와 인터뷰에서 "양재웅이 입장을 발표하는 날에도 내 앞으로 지나갔다"라며 "양재웅은 정신과 의사로서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
- 스포티비뉴스
- 2024-08-0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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