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1200억 유산 포기…“창자 끊어질 듯한 아픔, 유산은 장모님께·자녀들 성인될 때까지 법적 조치”
[구준엽 인스타그램] 최근 아내를 떠나 보낸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56)이 아내 서희원(쉬시위안·48)을 잃은 뒤 처음으로 직접 심경을 전했다. 구준엽은 “희원이가 제일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켜주는 것이 마지막으로 제가 할 일”이라며 “아내가 남긴 유산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며, 자녀들의 권한은 성인이 될 때까지 보호되도록 법적 조치를 취할 것”
- 헤럴드경제
- 2025-02-0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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