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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채종협과 호흡했던 유명 男배우, 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20대 동거녀도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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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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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배우 시미즈 히로야가 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3일 일본 TV아사히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시미즈 히로야가 건조 대마를 소지한 혐의로 경시청에 체포됐다. 이에 시미즈 히로야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시청은 이날 오전 4시 15분경 도쿄 스기나미구에 있는 시미즈 히로야의 자택 수색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건조 대마를 비롯해 이를 사용하기 위한 기구 등을 압수했다.

    또한 시미즈 히로야와 동거하고 있는 20대 여성도 체포됐다. 해당 여성 역시 "모두 사실"이라며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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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경시청은 지난 1월 시미즈 히로야가 대마를 사용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수사를 진행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시미즈 히로야는 2023년 '횹사마' 열풍을 불러온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에서 윤태오(채종협 분)의 선배 연구원 오노다 가쿠로 분해 국내에서도 얼굴을 알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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