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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공식 대응 자제→5일 "뜬금없다, 최악의 총장"
수위 높인 與 지도부, 윤석열 '무대응'→'집중 공격'으로 전환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의 돌연 사퇴를 두고 불편한 기색을 애써 감추던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오후부터 '과대망상, 후안무치, 최악의 총장'이란 과격한 단어도 서슴지 않으며 융단 폭격에 나섰다. 아울러 윤 총장의 사퇴를 반기는 기색을 보인 국민의힘을 겨냥해선 "최소한의 품위와 여유, 자존심이 없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6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전날(5일) 오전 윤 총장의 사표를 정식으로 수리했다. 지난 4일 오후 2시쯤 윤 총장이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 사직서를 제출한 지 약 하루 만이다.4일 오전 일부 언론에서 윤 총장의 사퇴설을 제기하면서 윤 총장의 사퇴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에 그간 윤 총장이 중대범죄수사청을 연일 비판해온 것과 관련, 민주당의 행보에 시선이 모였다.개별 의원들의 비판 메시지가 있었을 뿐, 당 지도부 차원에서는 공식 대응을 자제했다. 사의설이 돌던 4일 오전까지도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당 차원에...
뉴스1 2021.03.0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