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수사 외압·유족 사찰 등 대부분 의혹 무혐의
세월호 특수단 줄줄이 '무혐의'…황교안·우병우는 서면조사만(종합)
CBS노컷뉴스 윤준호·박성완 기자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임관혁 단장)이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을 무혐의 처분했다. 고(故) 임경빈 군의 구조 방기 의혹에도 마찬가지로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특수단은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며 수사를 마무리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당사자의 조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논란에도 종지부가 찍힐지는 미지수다.특수단은 19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사실상 활동을 종료했다. 1년 2개월에 걸친 수사에서 특수단은 해경 지휘부의 부실 대응과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진상규명 방해 등 2건의 의혹을 사실로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재판에 넘겼다.다만 특수단은 유가족과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고소·고발 또는 수사의뢰한 나머지 15개 의혹은 모두 무혐의 처분하거나 특검에 인계하는 수준에서 사건을 매듭 지었다.그중 결과에 이목이 쏠렸던 수사 외압 의혹의 경우 특수단은 "직권남...
노컷뉴스 2021.01.19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