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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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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조이커플' 임라라, 쌍둥이 남매 출산…"출혈 있어 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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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사진=임라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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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손민수는 14일 아내 임라라와 함께 운영하는 '엔조이 커플'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임라라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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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손민수가 '엔조이커플'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뚜키'와 '라키'가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알렸다. /사진=엔조이커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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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민수는 쌍둥이 발바닥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분의 응원 덕에 3.24㎏, 2.77㎏으로 뚜키랑 라키(쌍둥이 태명)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라라는 출혈이 있어서 쉬는 중"이라며 "소식 곧 전하겠다"고 산모의 상태를 전했다.

    임라라 손민수는 10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받은 끝에 쌍둥이 남매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구독자 258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통해 임신 일기 영상을 공개해왔다.

    임라라의 출산 예정일은 16일이었으나, 최근 그의 임신 소양증(가려움증)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출산 일정을 이틀 앞당겼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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