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이슈 스타 복귀·컴백 정보

    가수 숙희, 애절한 이별 발라드로 컴백…“그리움을 노래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숙희. 사진 | 요구르트 스튜디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가수 숙희가 깊은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숙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새 싱글 ‘내 사랑 그대 듣고 있나요’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이별 후에도 잊지 못하는 사람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아낸 정통 발라드로, 서정적인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인다.

    ‘내 사랑 그대 듣고 있나요 나를 떠나 그댄 행복한가요’로 시작되는 노랫말은 여전히 사랑을 놓지 못한 이의 절절한 심경을 그려낸다.

    여기에 숙희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지며 곡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세련된 사운드와 웅장한 편곡도 이번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다. 섬세한 악기 구성이 곡의 감정선을 한층 풍부하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다.

    이번 작업에는 작곡가 필승불패, 안솔희, KHo가 의기투합하며 완성도를 더했다.

    숙희는 2009년 ‘SG Wannabe & 숙희’의 ‘천상 여자’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왕가네 식구들’, ‘막돼먹은 영애씨’, ‘현재는 아름다워’, ‘으라차차 내 인생’ 등 대중에게 사랑받은 작품들의 OST 가창자로 이름을 알렸다.

    숙희의 신곡 ‘내 사랑 그대 듣고 있나요’는 1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