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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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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장민호, 유튜브 채널 ‘장하다 장민호’ 돌연 삭제… 원인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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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장민호. 사진 | 장민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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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가수 장민호의 신규 유튜브 예능 채널 ‘장하다 장민호’가 개설 직후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삭제됐다.

    제작진은 지난 15일 “오늘 새벽 별다른 안내 없이 채널이 갑자기 삭제됐다”며 “오전 중 한 차례 복구됐지만 곧바로 다시 삭제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유튜브 측에 여러 차례 이의신청을 제출했으나 아직 답변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20일 현재 ‘장하다 장민호’ 채널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이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로 검색해 보세요”라는 문구가 뜨며 여전히 삭제된 상태다.

    스포츠서울

    장민호. 사진 | 장민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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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하다 장민호’는 장민호가 직접 참여하는 단독 웹예능으로, 그가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지난 10일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공식 론칭을 알렸으나 채널 삭제로 인해 현재 시청이 불가능하다.

    최근 배우 김성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등도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 사유로 채널이 일시 삭제됐다가 복구된 사례가 있어, 장민호 채널의 복구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장민호는 지난 14일 새 미니앨범 ‘아날로그 볼륨 1(Analog Vol.1)’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ujin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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