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사진 제공=안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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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이 다음 달 컴백한다.
규현의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규현의 EP 'The Classic(더 클래식)'의 Reminiscence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11월 20일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브라운 톤의 세련된 의상을 입고 등장,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했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에서 규현은 깊이 있는 눈빛으로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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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의 솔로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정규 앨범 'COLORS' 이후 약 1년 만이다. 'The Classic'이라는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이번 EP는 발라더로서의 규현의 구심점을 되짚는다. 규현 하면 떠오르는 시그니처 발라드곡을 통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감성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안테나 합류 후 규현은 EP 'Restart'와 정규 앨범 'COLORS'를 잇달아 발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음악 세계를 더욱 폭넓게 확장했다. 규현은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발라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해온 만큼 'The Classic'을 통해 들려줄 발라드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규현의 EP 'The Classic'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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