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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미, 데뷔 후 첫 정규앨범으로 11월 5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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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달여 만에 신보 발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선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앨범을 낸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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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선미는 1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선미가 신보를 선보이는 것은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블루!’(BLUE!)를 낸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선미는 전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컴백을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여기에는 ‘와이 쏘 시니컬?’(WHY SO CYNICAL?)이라는 문구를 담아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인 선미는 솔로 가수 전향 후 ‘열이 올라요’,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Noir), ‘날라리’, ‘보라빛 밤’, ‘스트레인저’(STRANGER)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소속사는 “‘콘셉트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들을 양산해내며 눈에 띄는 행보를 펼쳐온 선미는 첫 정규 앨범으로 단단한 내공과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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