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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선미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포스터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11월 5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BLUE!' 이후 약 두 달 만의 신보다.
티저 포스터 속 선미는 빈티지한 네일을 한 손으로 '2025.11.05 6PM (KST)' 문구가 적힌 간판을 들고 담벼락에 서 있다. 영상에는 시니컬한 웃음소리가 더해져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어 공개된 이미지 포스터에는 붉은 글씨로 'WHY SO CYNICAL?' 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예고한다.
이번 앨범은 '열이 올라요', '가시나', '누아르(Noir)', '보라빛 밤', 'STRANGER' 등 선미의 대표곡을 통해 쌓아온 음악적 노하우를 집약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선미가 그간의 음악적 여정을 응축한 완성도 높은 정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선미만의 독보적인 세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선미의 첫 정규 앨범은 11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어비스컴퍼니]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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