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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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가수 ITZY(있지)가 새 앨범 콘셉트 사진에서 도회적 아우라를 드러냈다.

있지는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터널 비전)’을 발표하고 동명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일 그룹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22일에는 색다른 분위기가 돋보이는 단체 및 개인 사진 22장을 추가 공개했다.

단체 사진 속 있지는 도심을 배경으로 저마다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개별 사진을 통해 감각적인 포즈로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쿨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있지 새 앨범 ‘TUNNEL VISION(터널 비전)’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포커스’ ‘DYT’ ‘플리커’ ‘녹턴’ ‘에잇 비트 하트’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과 무대 장악력을 자랑하는 다섯 멤버는 신작을 통해 글로벌 주목도를 높일 예정이다.

있지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터널 비전)’은 11월 10일 오후 6시에 발표되며, 컴백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에는 신보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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